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의 컨셉트카 캡쳐(Captur)를 선보인다. 2011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이후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도 등장했던 차로 이번에는 르노삼성의 엠블럼을 달고 차체 색을 바꿔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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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가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트카 ‘캡쳐’ /사진=이다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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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트카 캡쳐의 실내. /사진=이다일 기자 |
카본파이버로 만든 캡쳐는 떼어낼 수 있는 천정을 갖고있으며 공차중량은 1300㎏이다. 22인치 휠과 앞바퀴 굴림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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