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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 노조탈퇴 배현진 아나운서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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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노조에서 탈퇴해 복직한 가운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 김용민씨가 쓴소리를 던졌다. 자신의 트위터에서다.

김씨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최일구)는 보직 던져 파업 합류했는데"라며 "명분 없는 행동할 때에는 철학자 코스프레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노회한 정치인에게서나 볼 수 있다"며 "요즘에는 젊은 언론인도 따라하나 보다. 진실과 사실의 촘촘한 경계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 아나운서는 전날 사내 게시판에 복직 글을 남겼다.

그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진실과 사실 사이의 촘촘한 경계를 오가며 무척이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며 "더 이상은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0 0 11 저작자 표시 + 변경금지 N 20120512020356 MBC 박경추, 배현진 복귀에 "후회하리라" 20120512153227 20120512191617 20120512154427 MBC 박경추(왼쪽), 배현진 아나운서/사진=MBC박경추 MBC 아나운서가 노조파업 중 ‘뉴스데스크’에 복귀한 배현진 아나운서를 공개 비난했다.박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몇 아나운서의 방송복귀를 보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그 친구들의 성향과 그간의 행태를 아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놀랍지 않다는 것을 이제서야 밝힙니다. 저희 단단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어제 5월11일은 두고두고 오랫동안 기억할 날. 당신의 선택… 후회가 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하리라”라고 배 아나운서를 공격했다.11일 배 아나운서는 “시청자 외에 누구에게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는 뜻과 함께 노조를 탈퇴하고 약 3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직에 복귀했다. 이에 박 아나운서는 배 아나운서를 비롯한 동료 아나운서들의 탈퇴를 비난하며 노조와 뜻을 함께할 계획임을 밝혔다.한편 지난 8일에는 양승은·최대현 아나운서가 정규 방송에 복귀했다.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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