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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 음란사진 추가 공개…유포자 미국인

입력 : 2011-12-07 21:28:54 수정 : 2011-12-07 2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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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A양의음란사진이 SNS를 통해 추가로 유포됐다.

B씨는 5일 밤 최초 동영상을 올렸던 사이트에 “동영상, 폭행 등 모두 100% 사실이다. 모든 자료가 다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고소나 이런 거 하나도 두렵지 않다”고 입장을 밝힌 뒤 6일 오후 4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동영상은 삭제했지만 추가로 공개된 사진은 A양의 얼굴이 더 선명하다. B씨는 “공개 이유는 참다 참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그리고 내가 살기 위해서는 밝혀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A양과 관련된 사람으로부터 폭행과 감금을 당한 충격이 너무 컸다”고 주장했다.

실명으로 거론된 A양은 5일 유포자를 고소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피고소인의 국적이 미국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블로그 개설자와 동영상 게시자가 같은 인물인지 수사하고 출석 요구서를 발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인 A양 섹스 비디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논란이 일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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