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극동 블라디보스톡 세관은 이날 "배로 일본에서 블라디보스톡 항으로 운송된 도요타 승용차 여러 곳에서 정상치의 3~6배에 달하는 방사선 수치가 기록됐다"며 "이에 따라 화물을 압류조치했다"고 밝혔다.
세관 측은 이 같은 사실을 현지 재난당국과 소비자보호감독청 등에 통보했으며 현재 화물 처리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원자력공사 세르게이 노비코프 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연해주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정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징벌적 판다 외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12.jpg
)
![[데스크의 눈]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에 부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04.jpg
)
![[오늘의 시선] ‘똑부형’ 지도자가 경계해야 할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81.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나의 다크호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91.jpg
)





![[포토] 한소희-전종서 '여신들의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300/2025121750069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