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1일 다이아몬드 등 3명을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그 배경으로는 이들의 ‘탐색 마찰(search frictions)이 발생하는 시장에 대한 분석’으로 요약했다. 노동시장의 경우 구인·구직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재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양측 수요가 서로 충족되지 않는 마찰이 발생한다. 즉 시장에 일자리가 많은데 동시에 실업자도 많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연구가 탐색 시장의 마찰에 대한 이론 체제를 만들었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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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모텐슨 ◇피사리디스 |
수상자들에게는 1000만 스웨덴크로네(약 16억8000만원)의 상금이 동등하게 분배되며 시상식은 12월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안석호 기자 sok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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