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피고인으로 출석한 39세 남성이 지난해 7월 코린(사건 당시 9세)이라는 여아를 살해하고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코린양을 자신의 정원 창고로 끌고 갔지만 코린양이 강하게 저항하자 목 졸라 숨지게 하고 성폭행한 뒤 시신을 라이프치히 인근의 아일렌부르크 강에 버렸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코린양의 집으로부터 250m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을 발견했으며 며칠 후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 당시 이 남성이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맡았던 한 여자 경관은 법정 증언에서 피고인이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사건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면서 그는 아동 학대에 일종의 환상을 가졌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앞으로 네 차례 추가 공판 뒤 오는 31일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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