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윤세의 교수 "안전·웰빙 위해 물위기 대비하자"

관련이슈 물이 국력이다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윤세의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최근 우리 국민들의 주요 관심은 안전(safety)과 참살이(well-being)에 있다. 재해, 질병 등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그리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엔 식량(food), 에너지(energy) 그리고 물(water)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며, 참살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확보라고 본다.

이런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홍수조절용량 증가, 수자원의 신규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여가 및 문화공간 확보, 지역발전 등의 내용은 우리 국민들이 요구하는 안전과 참살이에 관련된 사항들을 거의 담아내 주목된다.

또 마스터플랜은 그간 하천정비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산발적 하천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으로, 단일목적에서 치수·이수·환경 등 다목적으로, 홍수소통을 위해 비워두는 하천공간을 비홍수기에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담았다. 가뭄·홍수피해 방지 측면에서 금번 마스터플랜의 가장 큰 특징은 준설과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 보(洑)를 설치한다는 점이다. 물론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준비했으면 더 좋은 마스터플랜이 되었으리라는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진다고 기적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몇 가지를 제언하고자 한다.

우선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국가적인 정책으로 확정되었다고 보며, 이제는 이 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앞으로 실시설계에서 각론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

또 2011년부터 하도정비, 제방보강 사업, 2012년까지 중소형 댐을 건설하려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기에 많은 관련 전문가를 동시에 동원해 도움받는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 갈수기 수질관리대책을 더욱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관련 규정도 정비해야 한다. 아울러 4대강 사업은 중소 하천의 정비사업과 반드시 연계되어야 하며, 4대강 사업과 동시에 혹은 직후에 실시하기 위해 지금부터 중소 하천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치수적으로는 안전한 강, 이수적으로 넉넉하고 깨끗한 강, 환경적으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강, 그리고 여가 측면에서는 문화와 휴식의 강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윤세의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오피니언

포토

제니, 개미 허리 드러낸 파격 무대의상
  • 제니, 개미 허리 드러낸 파격 무대의상
  • 신민아, 보석보다 빛나는 비주얼
  • 설현, 청춘 만화 속 비주얼…잘록 허리에 완벽 몸매
  • 권은비, 비키니 입고 뽐낸 섹시미…워터밤 여신다운 아찔 볼륨감·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