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LA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노 전대통령 서거 이후 정국 전망에 대한 질문에 "과거에 집착할 정도로 우리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10년간 진보정권이 대한민국을 운영했기 때문에 노 전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진보세력이 결집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노 전대통령께서 돌아가시면서 국민통합을 원했다. 따라서 진보좌파니 보수우파니 하면서 또다시 이념적 대립 색채가 계속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지난달 3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선거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후 귀국길에 LA에 들렀으며, 이날 저녁 동포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강은 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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