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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뉴스③]2008년 안방극장 드라마 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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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김하늘, 배종옥(왼쪽부터)
무자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자태와 감동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여자 스타는 누구일까.

이윤지(kBS ‘대종대왕’ 1월5일 방송), 성유리(KBS2 ‘쾌걸 홍길동’ 1월2일), 이다해(SBS ‘불한당’ 1월2일), 박지윤(SBS ‘비천무’ 2월1일), 남상미(SBS ‘식객’ 4월) 등이 바로 무자년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여주인공들이다.

이윤지는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후속작인 ‘대왕세종’의 주연자리를 거머쥐고 정비 소현왕후 심씨로 분해 삼각관계인 후궁 신빈김씨(이정현)와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번이 첫 정극 사극 도전인 쥐띠 신세대 연기자 이윤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벌써 뜨겁다.

국내 최초 코믹 사극인 ‘쾌도 홍길동’의 여주인공 허이녹 역을 꿰찬 성유리는 귀여운 왈패의 모습으로 등장해 브라운관을 누빌 계획이다. 그동안 멜로연기를 보여온 성유리가 코믹배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다해는 여자를 유혹하는 불한당 권오준(장혁)을 상대하는 천진난만 과부 진달래 역을 맡아 연기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성유리와 이다해는 같은 날 시작될 두 드라마에서 숙명적인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률 경쟁에 나서기도 한다.

가수 출신 박지윤은 2월에 전파를 탈 국내 최초 사전 제작 드라마인 ‘비천무’에서 주진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지윤은 한족의 첩 설리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고려인 검객 진하(주진모)와 가슴 시린 운명적 사랑을 전개한다. 2004년 ‘인간시장’ 이후 3년 만에 컴백한 박지윤은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일 이 드라마에서 청순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꿈에 부풀어 있다.

2007 MBC 연기대상 여자연기부문 우수상을 받은 남상미는 올 상반기에 방송될 SBS 드라마 ‘식객’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돼 열연을 펼칠 예정. 맛 칼럼 전문기자 진수 역을 맡은 남상미는 맛 취재 도중 만난 성찬(김래원)과 사랑에 빠지는 말괄량이 아가씨로 새롭게 변신한다.

스포츠월드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SW뉴스①]2008년 안방극장에 특별한 꿈이 쏟아진다
[SW뉴스②]'드라마킹' 노린다, 2008년 책임질 남성배우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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