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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뿐인 영광' 태사기 주역들 줄줄이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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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목뼈ㆍ인대손상으로 정밀 검진
김종학PD,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계획

김종학PD(왼쪽), 송지나 작가
[SW뉴스③]MBC 판타지사극 ‘태왕사신기’(송지나·박경수 극본, 김종학 연출)의 다음 행보는 재활훈련?

지난 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출연자와 연출자들은 긴 촬영을 마치고 줄줄이 병원 신세를 질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휴양이 필요한 환자는 바로 주인공 배용준.

이번 드라마에 모든 것을 건 배용준은 경기도 화성에서의 마지막 촬영장에 목발을 짚고 나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정밀검사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배용준은 지난 10월에 격투신을 찍다가 소품용 칼에 맞아 오른손 검지의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11월 초에는 상대배우가 목 위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목뼈와 척추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지만, 촬영을 계속하는 강행군을 했었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자 김종학 PD 또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질 계획이다.

지난 9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장파열’로 수술을 받은 김PD는 그동안 복부에 배설용 호스를 낀 채 현장을 지키는 열의를 보였다.

그는 그동안 미뤄왔던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가질 계획으로 알려졌다.

기하 역의 문소리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쇼케이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도쿄의 씨네콰논 극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패널로 참가하는 문소리는 한일 양국의 영화 성공사례를 위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호개역의 윤태영은 촬영을 마치자마자 일본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미 일본에서 담덕의 라이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는 3일 일본으로 출국해 태왕사신기의 홍보와 인터뷰를 마치고 6일 귀국한다.

마지막으로 ‘태왕사신기’를 집필한 송지나 작가는 열정을 재충전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종영에 대한 심경을 밝혔던 그는 “몸상태가 좋지않아 뉴질랜드로 가서 재충전하고 오겠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송작가는 “드라마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준비하는 3년동안 10년 어치의 인생경험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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