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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혁신적 환경안전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도약기업 특집]

입력 : 2022-05-25 20:49:23 수정 : 2022-05-25 2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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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열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식’에서 한화시스템 협력사인 연합정밀의 김용수 대표(왼쪽부터),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제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ESG 이슈의 등장 및 확산이 가속화하고 해당 이슈의 복잡성·파급력·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ESG 관리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졌다.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방산전자 및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 솔루션 공급자로서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의 기술로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지속가능 경영 비전을 가지고 있다.

ESG 경영을 통해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주주·투자자·파트너사·협력사·임직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인간의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만들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제품 생산 시 고려해야 할 환경·안전에 대한 지침과 규정을 만들어 준수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활동,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의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영을 위해 재무적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비재무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지속가능성·공유가치 창출 등의 이슈에 주목하며, 지속해서 인간과 사회, 국가의 성장과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체계적인 환경안전 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각 환경 요소들에 대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중이다. 2021년 기준 무재해 사업장 운영 등 환경사고 제로를 달성했으며 폐기물 재활용률 98% 이상, 용수 사용량 8%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은 BAU(온실가스배출 전망치) 대비 매년 5%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2.0’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청년고용 창출·유연한 업무환경 조성으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등급평가’에서 첫 심사대상에 올라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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