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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초아, 팀 탈퇴 후 첫 솔로 무대...‘불후의 명곡’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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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7 11:02:00 수정 : 2022-03-27 1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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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AOA’ 출신 가수 초아(본명 박초아)가 팀 탈퇴 이후 첫 솔로 무대를 가진다.

 

27일 스타뉴스는 초아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 녹화는 ‘영원한 팝의 디바’ 고(故) 휘트니 휴스턴 편으로 AOA 활동 당시 ‘메인보컬’을 맡았던 초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초아는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 중 하나인 ‘런 투 유(Run to You)’를 열창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녹화에는 초아를 비롯해 스테파니, 빅마마 이영현과 박민혜, 박기영, 정영주, 서문탁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후 2017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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