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제주 감귤농가에서 일손 돕기 나서

25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제주 서귀포 보목마을에서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25일~26일 2일간, 제주 서귀포 농협 관내 보목마을에 방문하여 감귤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25일 농협유통 이구철 사업전무 등 임직원들이 제주 서귀포 보목마을에서 감귤 수확 등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 ‘감귤 데이’를 맞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임직원 2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감귤 농가에 방문하여 감귤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2월에는 서귀포 농협에서 직접 수확한 제주 감귤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분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제주 서귀포 보목마을에서 감귤 수확 등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2022년에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