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29 02:00:00 수정 : 2021-09-28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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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경기 안양 (구)평촌남 지점 자리에 28일 새롭게 문을 연 무인형 점포인 ‘디지털라운지’에서 관계자가 인공지능(AI) 은행원과 대화하며 생체인증 업무를 보는 시연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이곳과 대구 (구)다사 지점에 개설한 디지털라운지는 화상통화로 직원과 금융상담을 하거나 스스로 계좌 신규, 카드발급 등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점포다. AI은행원으로부터 화상으로 업무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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