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 된 손 씻기…향과 세정 모두 잡는 똑똑한 비법은

사진=픽사베이 홈페이지 제공

향기만큼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는 매체가 또 있을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에 제한이 생기며 웰빙과 힐링 트렌드로 떠오르기 시작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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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 씻기’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향과 세정 둘 다 놓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똑똑한 ‘비누 고르기 팁’을 가져왔다.

1. 딥디크 필로시코스 센티드 비누(Philosykos Scented Soap)

사진=딥디크 홈페이지 캡처

무화과 잎과 꽃, 편백 나무의 우디함이 더해진 상쾌한 향의 필로시코스(Philosykos)는 햇빛이 가득한 하늘 아래 무화과 나무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약간의 과일향은 덤, 은은히 피어오르는 잔향에 뛰어난 세정력까지 갖춰 특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후문.

2. 조 말론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솝(Lime Basil & Mandarin Soap)

사진=조말론 홈페이지 캡처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향으로 싱그러운 라임향에 톡 쏘는 바질과 백리향이 더해진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솝(Lime Basil & Mandarin Soap).

쉐어 버터가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향과 거품은 잦은 자극에 노출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3. 샤넬 넘버 파이브 바디 솝(N°5 Body Soap)

사진=샤넬 홈페이지 캡처

섬세한 텍스처로 정평이 나있는 샤넬의 넘버 파이브 바디 솝.

장미와 자스민이 함유된 샤넬만의 향은 물론, 깨끗한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선사해 자꾸만 손을 씻고 싶게 만드는 유혹적인 비누.

4. 산타 마리아 노벨라 사포네 올리오 돌리바(Sapone All'Olio d' Oliva)

사진=산타 마리아 노벨라 홈페이지 캡처

토스카나 언덕에서 자란 순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사포네 올리오 돌리바 (Sapone All'Olio d' Oliva).

이는 잦은 손씻기로 인해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이상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올리브 오일 특유의 보습 효과로 손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기까지.

5. 이솝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워시(Reverence Aromatique Hand Wash)

사진=이솝 홈페이지 캡처

사용 후 쉽게 물러지는 고체 비누보다 펌핑형의 핸드 워시를 더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이솝의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워시(Reverence Aromatique Hand Wash)는 손에 묻은 세균은 물론 손의 각질까지 케어해주는 만능템. 여기에 베티버뿌리오일, 비터오렌지잎 등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매끄러운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 

6. 부케가르니 핸드워시 클린 솝(Bouquet Garni Hand Wash Clean Soap)

사진=부케가르니 홈페이지 캡처

향수를 뿌린듯한 깊은 향기와 향균 99%의 세정력을 자랑하는 안심 클렌징의 대명사 부케가르니 핸드워시 클린 솝(Bouquet Garni Hand Wash Clean Soap).

특히 피부에 유해한 15가지 성분을 제외해 저자극 케어로 소문난 제품. 또 상쾌한 비누향과 포근한 파우더 향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켜 향과 세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당신에게 더 없이 좋은 해답일 것.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