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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윤승열, 신혼여행 첫 숙소에서 '찰칵'…"커플템만 챙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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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6 14:43:29 수정 : 2021-01-26 1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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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37·사진 오른쪽)가 남편 윤승열(27·사진 왼쪽)과 제주도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6일 개인 SNS에 “신행 첫 숙소 첫날. 이번 신행때는 지인들이 선물로 주신 커플템만 챙겨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을 꼭 잡고 부끄러운 듯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신혼부부의 풋풋함이 드러난다.

 

 

또 다른 사진 속 부부는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보기 좋네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SBS ‘도전 1000곡’, tvN ‘코미디빅리그’, MBN ‘속풀이쇼 동치미’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하려 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결혼식을 올해로 연기, 지난 23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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