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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군인 1명 확진…홍천 43번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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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9 01:10:52 수정 : 2020-11-29 0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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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에서 군인 1명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면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 복무하는 20대 A씨가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다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홍천군 43번 확진자 B씨의 접촉자다.

 

B씨는 휴가 중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홍천국군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홍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인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0명으로 늘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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