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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이 너무 좋다고 했던…” 한유라가 전한 ‘불안장애’ 정형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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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6 16:09:49 수정 : 2020-11-26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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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 정형돈(42·사진 왼쪽)이 불안장애 재발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한유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남편이 너무 좋았다고 했던 뮤지엄. 2단계가 되고 보니 더 소중한 그 날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은 바다를 연출한 전시장에 앉아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정형돈(위 사진 왼쪽)은 지난 5일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정형돈이 과거부터 앓아온 불안장애가 최근 악화돼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활동 중단 직전 녹화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경직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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