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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재결합 불발’ 후 이보람이 전한 근황 “대상포진 걸려…몸과 마음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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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6 15:37:05 수정 : 2020-11-26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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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34∙사진)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보람은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보람씨야’에 “대상포진 걸린 뒤로 업로드를 못하고 있네요.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쉬면서 보니 제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이제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된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다음 주에 건강하게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보람의 이같은 근황은 씨야의 재결합이 무산된 뒤 알려져서 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씨야는 지난 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 후 프로젝트 앨범 발매 논의를 진행 중이었으나 결국 무대를 볼 수 없게 됐따. 

 

이에 대해 남규리 및 김연지는 각각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보람씨야’, 씨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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