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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 미녀도 세월은 못 피해…기네스 팰트로, 얼굴 가득한 주름 공개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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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6 14:58:48 수정 : 2020-11-26 1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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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8세를 맞은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사진)가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세월이 엿보이는 주름이 사진에 고스란히 드러났지만, 그럼에도 우아한 분위기는 여전해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25일(현지시간) SNS에 평상복을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의 기네스 팰트로는 얼굴에 굵은 주름이 드러나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앞서 “나는 내 피부를 잘 관리하고 운동을 하지만, 종종 약간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글로 얼굴 주름을 제거하는 주사를 맞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생일을 기념해 올 누드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녀 스타 중 한 명이다. 2013년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The World's Most Beautiful Woman for 2013)로 뽑히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002년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리더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었고, 2014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작가 겸 영화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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