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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귀국한 '홍콩댁' 강수정, 생애 첫 홈쇼핑 진출 “생방송 오랜만에 하려니 손에 땀이∼”

입력 : 2020-11-26 14:01:39 수정 : 2020-11-26 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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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43·사진)이 홀로 한국에 돌아와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홈쇼핑 게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방송인 강수정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내일 처음으로 홈쇼핑에 진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을 들고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강수정은 “생방송 오랜만에 하려니 손에 땀이 나네요”라고 덧붙이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 12일 SNS에 “나 혼자 한국 오기 전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라는 글과 함께 홍콩에서 먹었던 마지막 점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홈쇼핑 게스트 진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 나세요“, “갈수록 어려지시는 비결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네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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