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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보는 남자들 조심해” 소녀시대 써니, 러블리즈에 장수 비결 조언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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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6 15:08:04 수정 : 2020-09-16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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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후배 걸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러블리즈의 이미주와 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데뷔 당시 가장 닮고 싶은 걸 그룹이 소녀시대 선배님들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케이는 “우리도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 장수하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써니는 “간혹 같은 그룹 멤버들을 찔러보는 못된 남자들이 있다.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멤버들끼리 사전에 정보를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또 써니는 “예전 선배님들은 자판기를 통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는데, 우리는 영상통화를 통해 많이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녀시대와 러블리즈가 출연한 ‘대한외국인’은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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