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R2M' 비정상 계정 제재 조치 강화

입력 : 2020-09-16 13:00:00 수정 : 2020-09-16 12:45: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웹젠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계정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발 시 제재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이고 나아가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계정 정지 제재를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타인의 게임 이용을 저해하는 비정상 게임 이용자 제재가 9차까지 진행되었고, 게임내 거래소 출시 이후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재화를 획득하거나 앱 마켓 환불 정책을 악용하는 계정을 제재하는 비정상 거래 이용자 제재가 2차까지 진행돼, 총 4만 3천여개가 넘는 계정에 제재 조치가 진행되었다.

 

건강한 게임 환경 조성에는 게임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웹젠은 R2M 공식 커뮤니티의 문의 및 신고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제보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웹젠은 비정상 게임, 버그, 오류와 불량 이용자 신고 등 온전한 게임 이용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