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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연기할 ‘여신강림’ 강수진 보니…미모+두뇌에 상처 가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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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14 15:06:14 수정 : 2020-08-14 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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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나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합류하면서 그가 연기할 강수진이라는 배역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소속사 WIP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유나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했다.

 

박유나가 연기할 강수진은 타고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로 또래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원조 새봄고 여신’으로 불리는 인물.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지만 강압적인 부모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어두운 내면을 숨기고 있어 양면적인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박유나는 지난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 후 tvN ‘비밀의 숲’,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신강림’은 박유나를 비롯해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싱글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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