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불후의 명곡’서 파워 무대 합작 숙행·송가인 ‘무대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 2020-01-28 20:11:40 수정 : 2020-01-28 20:11: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숙행(오른쪽)이 송가인과 함께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서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숙행(37·본명 한숙행)이 송가인(34·본명 조은심)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숙행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날. 가인이와 함께해서 더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흰색 상의와 재킷으로 멋을 낸 숙행과 송가인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사진에 둘이 함께 잘 나오는 포즈를 연출, 전과 달라진 ‘프로 트롯 가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 황석정, 김태원 등과 함께한 기념촬영 사진도 공개했다.

숙행(왼쪽)과 송가인(오른쪽)이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서 김태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숙행은 게시글에서 “늘 응원 많이 해주는 숙행열차·어게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함께 출연한 황치열, 강남, 김태원 선배님, 황석정 배우님 모두 반가웠어요”라고 덧붙였다.

 

숙행열차와 어게인은 각각 숙행과 송가인의 팬클럽이다.

숙행(왼쪽)과 송가인(오른쪽)이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서 황석정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숙행과 송가인은 지난 25일 KBS 2TV에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둘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르며 파워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합작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