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1 23:15:04 수정 : 2019-11-21 2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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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민(22·사진)이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지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관능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가슴선을 강조한 원피스 드레스로 자신있는 포즈를 취한 그녀는 한껏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도도한 표정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기존의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해가는 박지민의 도전정신이 돋보인다.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서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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