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전국 223개 우체국서 판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은 12일 광화문우체국에서 ‘성공적인 골드바 매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고품위 골드바 공급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 유통망 체계 구축으로 국민편의 제고 ▲ 금 시장 양성화 지원을 통한 공적역할 강화 ▲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의 협력으로 미래가치 제고 등이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조폐공사에서 보유한 기술력과 광범위한 우체국 네트워크 간 결합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