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사진부 남정탁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제55회 한국보도사진전’ 피플인더뉴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하상윤 기자가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과 시사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남 기자의 ‘셔터에 머리 부딪히는 김성태’는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에 항의하며 서울시청 후문으로 진입하다 셔터에 머리를 부딪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하 기자의 ‘잘려나간 제주의 생명… 개발이 행복을 가져다줄까(생활스토리 부문)’는 제주 비자림로 개발 사건을 취재한 포토스토리이고, ‘국가가 세지 않은 고통의 개수’는 가습기 살균제 비공식 피해자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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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003940010401030000002019-02-18 21:30:172019-02-18 21:29:400세계일보 남정탁·하상윤 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세계일보남정탁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