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 상승과 경기악화로 영세 자영업자의 채무불이행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17일 서울 종로 한 상가에 임대를 알리는 안내문이 나붙어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