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 북한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친선예술단이 26일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하고 있다. 신화망 캡처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