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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 가로수에 설치된 경관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포스코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조명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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