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쪽방을 찾아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세트를 나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의 임직원 270여명은 이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5개 도시의 쪽방촌 10곳에 있는 5700여 가구를 찾았다. 삼성전자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