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호 노조위원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 LG전자직원들과 유성훈 금천구청장(〃다섯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가산동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인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려고 만든 ‘사랑의 부식’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