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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北서 이뤄진 유해송환 작업 공개

입력 : 2018-08-09 19:06:27 수정 : 2018-08-09 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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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사자 유해송환을 담당하는 미군 관계자들이 6·25전쟁에서 숨진 미군 유해가 담긴 나무상자를 유엔기로 감싸고 있다. 주한미군은 지난달 북한에서 진행된 6·25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작업을 담은 사진들을 9일 공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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