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의 보수작업을 완료한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이 20일 전북 익산의 미륵사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보수작업은 기존 부재의 재활용률을 높여 역사적 진정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가설덧집 철거와 주변정리가 마무리되는 12월에는 일반에 완전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2면)
문화재청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003392010401030000002018-06-20 23:43:162018-06-20 23:42:53020년간 보수 끝내고… 제모습 찾은 ‘미륵사지 석탑’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