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최북단 백령도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회장 김병원)은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농협은 작년 강원도 화천·철원의 GOP부대 방문에 이어 올해에는 백령도의 해병대를 방문하는 등 군부대 방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2일 최북단 백령도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이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지난 11일 오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김을남 청년여성농업인과 딸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