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살곶이 다리 원형 복원정비 공사 진행현장에서 성동문화해설사들이 복원 설명을 듣고 있다. 보물 제1738호인 살곶이 다리는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다. 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