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평창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는 김연아?

입력 : 2018-02-09 20:15:15 수정 : 2018-02-09 20:15: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오늘(9일) 열리는 가운데 올림픽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그리스에서 출발한 올림픽 성화는 11월1일 한국에 도착한 이후 전국 17개 시도를 밝혀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기간은 101일, 주자는 7500명, 봉송거리는 2018km에 달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와 성화 점화 방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지막 주자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피겨여왕' 김연아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공헌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만큼 남북 공동 주자가 점화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