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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또 하나의 새 명물 ‘액자 전망대’

입력 : 2017-12-27 20:34:58 수정 : 2017-12-27 2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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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한 직사각형 액자모양의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두바이 액자)’. 두바이 공보청은 27일(현지시간) 두바이 액자가 도심 자빌공원에 가로 93m, 세로 150m 규모로 완공돼 내년 1월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도록 구조물 외부를 유리 패널로 두른 뒤 금색의 아랍식 무늬로 화려하게 감쌌다. 총공사비 1억6000만디르함(약 480억원)이 들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칼리파를 정면에서 마주 본다.

두바이 공보청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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