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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태극전사들 “광복절 축하해요”

입력 : 2017-08-15 21:09:39 수정 : 2017-08-15 2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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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5·왼쪽 사진)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6·왼쪽 두번째), 구자철(28·왼쪽 네번째)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토트넘 구단은 SNS를 통해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아우크스부르크도 SNS에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글을 남겼다.

토트넘·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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