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마련한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참가 학생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평화캠프에는 22개 참전국(물자지원국 포함)의 참전용사 후손 110명이 참가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