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달 초 산불이 발생해 잿더미가 된 강원 강릉시 성산면의 산림에서 푸른 희망의 싹이 솟아오르고 있다. 당시 집 33채가 불에 타 이재민이 300명 발생하고, 진화작업 중이던 소방헬기 사고로 1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났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