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 ‘기업 환경개선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내년도 기업 환경개선 사업 수요조사를 내달 12일까지 이어간다.

시는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 경영 활동을 돕기 위해 △기반시설 △노동환경 △소방시설 △작업환경의 4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반시설 분야는 공장 밀집 지역 내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정비에 무게를 둔다. 노동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200억원 이하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200억원 이하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방화벽 설치, 자동소화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100억원 이하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비의 70%에서 최대 80%를 지원한다. 지원자격과 절차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