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이 머리숱으로 화제가 된 생후 164일 아들 하루를 위한 '힐링 살롱'을 오픈한다.
심형탁은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 목욕을 시켜준다.
심형탁은 능숙한 모습으로 하루를 씻긴다. 그는 욕조에 아들을 눕힌 후 머리에 물 묻히기부터 샴푸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심형탁은 "머리 숱이 많아 베이비 샴푸 네 펌프는 필요하다"며 하루의 두피를 마사지 해준다.
그는 샴푸 중인 하루 머리카락으로 캐릭터 '아톰' 머리를 만드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MC 박수홍은 "너무 귀엽다. 캐릭터 다 나온다"고 감탄한다.
또 그는 심형탁을 향해 "안정적으로 너무 잘 한다"고 칭찬한다.
MC 최지우는 "뽀송뽀송 너무 귀엽다"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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