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농협銀, 지역경제 활성화 팔 걷어… 연내 4.5조 규모 금융지원 추진

입력 : 2025-07-16 06:00:00 수정 : 2025-07-15 19:52:44
윤솔 기자

인쇄 메일 url 공유 - +

NH농협은행은 15일 신용보증재단(신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신보중앙회에 10억원, 전국 17개 지역신보에 52억원을 특별출연해 약 900억원 규모의 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신보중앙회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협약보증상품을 새로 출시하며 각 지역신보가 상품을 개발·운영한다. 농협은행은 올해 신보와 1조9000억원,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로 총 4조5000억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사진 가운데)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솔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차주영 '완벽한 비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