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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의혹 수사’ 민중기 특검, 2일 오전 10시 현판식 개최

입력 : 2025-06-30 10:07:37 수정 : 2025-06-30 1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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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준비 기간을 마치고 2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뉴스1

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T광화문빌딩웨스트 새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임명된 민 특검은 내달 1일까지 20일 간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다. 특검팀은 김씨와 관련한 사건들을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으로부터 모두 넘겨 받고 수사 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경민 기자 yook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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