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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오늘(24일) 비연예인과 결혼…사회는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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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24 17:21:28 수정 : 2024-03-24 17: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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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뉴스1

 

배우 이상엽(40)이 품절남이 됐다.

 

이상엽은 24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자는 방송인 유재석이, 축가는 발라드듀오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맡는다.

 

앞서 이상엽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지난해 9월 “이상엽이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 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며 “내년 3월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상엽은 지난 1월 KBS2 ‘편스토랑’에서 결혼에 대해 “혼전임신은 아니다”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부분에서 이상형에 딱 맞아 떨어졌다. 편안함을 느꼈다. 만약 바라는 점이 생겼다면 조바심이 났을 텐데, 그런 마음 없이 자연스러웠다. 편안하게 내가 (결혼)식장에서 사인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신부에 대해 “눈이 진짜 예쁘다. 그 눈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스마트하고 똑부러진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동네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tvN 예능 ‘식스센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그는 현재 ENA 예능 ‘아이엠그라운드’에 출연 중이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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