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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정글의 법칙’ 촬영 전 이혼…기사 1년 뒤에 나가”

입력 : 2024-02-26 08:36:56 수정 : 2024-02-26 0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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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원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화면 캡

 

배우 임원희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 촬영 당시 이혼한 지 얼마 안된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원희와 탁재훈의 절친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는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혼)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 달 뒤에 간 거였다"며 씁쓸해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미우새' MC 서장훈은 "눈이 퀭하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말 이혼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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