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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김영희 “리한나 타투 따라했는데...안 지워져”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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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20 15:03:57 수정 : 2022-08-20 1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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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김영희가 ‘부산코미디페스티벌’ 후일담을 전했다.

 

19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악세서리까지 똑같이 준비해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미국 팝스타 ‘리한나’의 패션 스타일로 분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영희는 시스루 원피스, 부츠, 코트, 목걸이 하나까지 리한나의 스타일을 참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영희는 이어 게재한 사진에서 “언니가 리한나 타투도 헤나로 준비해줬는데 어제 티도 안 나더니 자고 일어나니 선명하게 올라오네. 심지어 안 지워져”라고 손목 헤나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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