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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중복 앞두고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입력 : 2022-07-22 02:00:00 수정 : 2022-07-21 2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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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임직원들로 구성된 ‘파란’ 봉사단이 21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동물단체 ‘행강’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의 ‘파란’(PARAN) 봉사단은 21일 경기 용인시의 사단법인 동물단체 ‘행강’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파란 봉사단은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조명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만든 봉사단체다. 2018년 시작한 갤러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PARAN’(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26일 중복을 앞두고 개 식용 종식 및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갤러리아 본사 및 광교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평소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져온 배우 김효진도 함께했다.

 

봉사단은 이날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유기견 250마리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보호소 대청소 작업 및 견사 바닥 정비 작업 등을 진행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보호소 유기견들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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